■ 현직 대통령으로는 10년 만에 6·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경제민주주의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청와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야 3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. 청와대와 여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
■ 검찰이 정유라씨 마필 관리사와 전남편에 이어 아들의 보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검찰은 정 씨를 곧 재소환한 뒤 새로운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■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던 AI 의심 사례가 경남 고성군에서도 확인됐습니다. AI 양성 반응이 나온 농가는 고성을 포함해 34곳인데, 이달 중순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새 정부 출범 이후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다음 주 현장점검에 나섭니다. 부동산 대책 발표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동안에는 자외선이 강해 주의가 필요합니다. 당분간 비다운 비가 내릴 확률도 낮아 7월은 돼야 가뭄 해소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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